동두천시 소요동에 위치한 가마솥밥집(대표 박혜상)은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명에게 찜닭을 전달했다.

생닭은 소요동의 ㈜마니커 동두천지점에서 후원했으며, 이를 가마솥밥집에서 맛있게 찜닭으로 조리하여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고, 맞춤형복지팀에서 대상자 가정에 찜닭을 직접 전달했다.

가마솥밥집 박혜상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찜닭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가마솥밥집 박혜상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