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동에 소재한 엄마손맛집(대표 이옥재)에서는 지난 8월28일 저소득 가구에 전해달라며 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밑반찬을 후원했다.

엄마손맛집은 2020년 2월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의 착한동네 동두천 함께가게 사업에 동참한 협력기관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직접 만든 정성이 가득한 반찬을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되는 가정에 지원하고 있다.

이옥재 대표는 “후원하는 분들의 얼굴은 알지는 못하지만,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반찬을 만들 때마다 더욱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동네 동두천 함께가게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음식점을 비롯한 세탁소, 빨래방, 방역업체 등의 사업장은 무한돌봄네트워크팀으로 문의하면(031-864-3658)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