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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임호석 의원은 9월2일 제300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신청하고 의정부도시공사 설립을 제안했다.
임 의원은 “최근 몇 년간 의정부시는 여러 굵직굵직한 도시개발사업을 진행했고, 추동공원과 직동공원 등 민간주도 개발사업은 시의 스카이 라인을 바꿔놓았지만 시 전체의 미래 계획이 부족하다”며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계획 마련과 관리를 위해 의정부도시공사를 설립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간사업자 주도로 이루어진 개발 이익금은 일부 기부체납을 제외하고 민간사업자에게 돌아가고 있다”며 “도시공사 주도로 개발사업이 된다면 개발 이익은 지역사회와 시민에게 환원되는 선순환 시스템을 갖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최근 경기도 31개 시·군 중 22개 지자체가 도시공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설립했거나 추진 중”이라며 “의정부시도 하루 빨리 설립할 때”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