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함경옥(대표 안복자)은 지난 4일 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밑반찬을 기탁했다.
함경옥은 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 추진 중인 착한동네 동두천 함께가게의 주요 사업장으로, 코로나19의 여파에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가구를 돕는 활동에 매주 동참하며,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사례관리사들이 안복자 대표가 정성스럽게 만든 밑반찬을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집중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가구에 방문하여 비대면 방법으로 전달한 후 수령 여부를 확인했다.
무한돌봄네트워크팀 관계자는 “2016년 11월부터 관내 복지위기가구를 돕는 활동에 앞장서고 계신 안복자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사례관리 대상 가구들의 다양한 복지욕구 해소에 필요한 복지자원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