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동인)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밀키트 80개를 지역장애인들에게 전달했다.

전달된 밀키트는 농업회사법인 (주)승화푸드에서 후원해준 80개의 밀키트로 진행되었으며, 전달식은 9월29일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농업회사법인 (주)승화푸드에서는 “밀키트 후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들이 풍요로운 추석연휴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밀키트는 ‘Meal(식사)+kit(기트, 세트)’라는 뜻의 식사키트로, 손질된 식재료와 믹스된 소스를 이용해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식사키트를 말하며, ‘노키친’은 승화푸드의 밀키트 브랜드로 “반찬걱정 NO! 요리걱정 NO!”라는 뜻을 담고 있다.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윤동인 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장애인 분들에게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선물해준 농업회사법인(주)승화푸드에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