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소방서는 10월27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시작한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극복·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묘사된 그림과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표기해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로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연천소방서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동두천소방서는 다음 참여 주자로 일산소방서를 지목하며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함께 이어가도록 했다.
동두천소방서는 “코로나 재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 국민의 단합된 힘으로 잘 견뎌낼 것이라 믿는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준수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