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1월13일부터 12월6일까지 ‘나의 마음 두드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나의 마음 두드림’ 캠페인은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좌와 정신건강 자가검진으로 진행되며, 강좌 주제는 ‘코로나19! 내 마음의 색깔은?’이다.

이번 강좌는 관내 서울맑은정신건강의학과 김윤석 원장이 진행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므로,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캠페인 팝업창에서 자살예방강좌, 정신건강 자가검진, 만족도 조사를 각각 클릭하여 참여할 수 있다.

세 가지 모두 참여한 시민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소정의 e-쿠폰을 지급하고, 15명을 추첨하여 e-상품권(3만원)도 지급할 예정이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이 ‘나의 마음 두드림’ 캠페인을 통하여 스스로 정신건강을 점검하고, 극복방법을 모색을 통해 우울 및 자살생각을 완화시키고, 건강한 자아상을 회복하기를 기대한다.”며, “또한, 푸짐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으니, 정신건강도 챙기고, 선물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기쁨을 꼭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의 마음 두드림’ 캠페인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863-363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