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병희)는 19일 양주시, 양주시주민자치협의회와 ‘온라인투표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생활 민주주의 정착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온라인투표서비스 이용시 주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투표관리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양주시는 온라인투표서비스의 활용을 권장하며, 양주시주민자치협의회는 각종 정책이나 의사결정 등에 온라인투표서비스를 이용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온라인투표서비스’란 모바일, PC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선거인이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지원하는 서비스로 찬반투표, 구성원 의견수렴 등 이용자 맞춤형으로 투표방식을 정할 수 있다.

양주시선관위 관계자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비대면으로 투표를 진행할 수 있는 온라인투표시스템을 이용한다면 안전하게 공정한 투표를 진행할 수있을 것이며, 시대에 적합한 온라인투표를 통해 생활 주변 선거에서도 민주주의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투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투표시스템 홈페이지(www.kvoting.go.kr) 및 양주시선관위(031-845-364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