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장애인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불법 주·정차 등 위반행위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25일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민·관 합동으로, 공공시설 및 민원 빈발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점검기간을 최소화하며, 계도위주의 점검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방해행위에 대하여 적극 계도할 예정이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및 성숙한 주차문화가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