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는 오는 12월7일 회정동(평화로1629) YMCA 공정무역카페 '웰'에서 양주공익사업 및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토론회를 개최한다.

양주YMCA와 양주마을공동체네트워크가 공동주관하고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지원하여 지역 다수의 공동체가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정토론방식으로 주제 발제와 패널 토론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제 발표에는 안창희 의정부양주동두천환경운동연합 공동의 장이 '양주지역 시민사회발전과 공익활동 증진을 위한 제언'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한다.

패널토론은 정혜경 양주공익사업및활동활성화토론회 준비위원이 좌장으로 안순덕 양주시 시의원, 박재용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양주시지회 회장, 오옥분 양주시 마을공동체네프워크 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토론회는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면은 미리 접수된 10명과 비대면은 양주YMCA 양주 공익사업 및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토론회의 제목의 유튜브로 실시간 방송되며 줌 프로그램을 이용하게 된다.

양주 YMCA는 이 토론회를 통해 시민사회영역 안에서 시민사회 공공의 이익을 위한 공익활동조직(모임) 및 활동의 필요성과 양주시 단위 공익활동 활성화, 중간지원조직인 공익활동지원센터 설립 등에 대하여 논의한다.

또한 양주지역의 공익사업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공익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공론장을 만들기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양주지역 내의 공익활동단체(모임)와 활동가, 그 외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