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혁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민주, 동두천1)이 1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9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유광혁 의원은 “우리사회 취약계층 보호와 경기도민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보편적 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도민의 심부름꾼으로서 도민의 목소리를 더욱 귀담아 듣고 현장중심, 민생중심의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의미로 상을 받은 것 같다”며“도민 복지 향상과 따뜻하고 지속가능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정책 대안 제시, 건강한 집행부 견제, 조례 제 ․ 개정 등 도의원으로서의 역할에 보다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광혁 의원은 '경기도 청년기본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지원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경기도 남북교류협력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또한, 지방연구원의 정치적 중립을 위한 '지방연구원법' 개정촉구 건의안, 미군공여지 국가주도 개발 추진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 하는 등 우리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입법활동과 의정활동을 열정적으로 펼치고 있다.

홍재의정대상은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이민우)가 매년 우리사회 발전과 복지향상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 9회째를 맞았다.

홍재언론인협회는 정조대왕의 정신을 이어받아 정직한 언론을 지향하는 수원 인근 지역 주간신문과 인터넷신문사 모임으로 2009년 설립됐으며 뉴스피크 등 8개사가 소속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