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나는 것 같아요”
“해가 솟아나듯 희망도 솟아납니다”
새로 바뀐 경기도시공사 사보 이름에 대한 고객과 독자들의 반응이다.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한준)는 사보(社報)명을 종전 ‘경기좋다!’에서 ‘솟아라 경기!’로 바꾸고 2008년 겨울호를 발행했다.

경기도시공사의 이번 사보명 변경은 경기침체의 한파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아울러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표현하자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또한 사보명 '솟아라 경기!'는 ‘景氣가 솟아라’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경기도가 대한민국과 세계의 중심으로 더욱 솟으라’는 중의(重意)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겨울호 '솟아라 경기!'에는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내용들과 알찬 정보로 꾸며져 있다.

도민과 고객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수도권규제완화 등에 대한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활동 소개를 톱내용으로 다루었다. 또한 겨울바다를 찾아 내년 6월경 세계적인 국제요트대회가 열릴 예정인 화성 전곡항 등을 다루고 최근 새로운 문화 현상으로 등장한 One Source Multi Use에 대한 기획기사도 담겨있다.

경기도시공사 사보 '솟아라 경기!'는 계간지로 발행되며, 희망하는 분들에게는 무료로 우편 배달을 해주고 있다. 배달을 희망하시는 분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나 고객홍보처(전화 : 031-220-3088)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