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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동두천시의회 의원들이 ‘패거리 연수’를 떠났다.
동두천시는 지난 2월말부터 3월15일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들이 하루도 빠짐없이 발생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비상 대응에 나선 지역이다.
특히 최용덕 시장 측이 당내 경선을 대비하여 위법하게 민주당 권리당원을 모집한 정황이 드러나 경기도선관위가 조사에 나서는 등 어수선한 상황이다.
그런데 민주당 3명 중 이성수, 최금숙 의원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공공건축물 벤치마킹’을 명목으로 공무원을 대동하여 3월15~17일 경북 영주로 떠났다. ‘시민 혈세’를 이용하여 보건소와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등을 구경한다. 김운호 의원은 코로나19 확진자를 접촉한 지인과 만났다가 검사 결과(음성)가 늦게 나와 출발하지 못했다.
이성수 의원은 민주당 동두천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동두천 지역위원회는 민주당 입당원서가 폐기되는 엄중한 상황에서도 공식적인 진상조사를 하지 않는 등 무책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무소속인 정문영 의장과 박인범 부의장, 국민의힘 김승호, 정계숙 의원은 이번 연수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이성수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4인 이상 모임 금지 때문”이라며 “관심 분야여서 영주에 왔다”고 말했다.
한 시민은 “신선놀음하는 민주당 의원 나리들”이라며 “한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