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연말을 맞이해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관내 사회복지생활시설 및 이용시설의 아동 및 노인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2월22일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과자선물세트와 과일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한 개인 및 사회단체에서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사랑'나누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연탄과 기름을 연료로 사용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송지로타리에서는 연탄쿠폰 20매(연탄100장)를 사단법인 강북나염협의회는 100만원상당의 기름쿠폰을 제작하여 전달하였고,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동두천시 지회는 매월 회비를 조금씩 저축한 돈으로 라면 100상자를 지원하였으며

지체장애인협회동두천지회 동두천시사회서비스센터는 센터에서 근무하는 노인요양보호사모임인 등불모임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백미10kg 50포, 아모레양주점 카운셀링팀은 회식비를 아껴 성금100만원을 기탁하였고
동두천감리교회는 설립 100주년을 맞이해  쌀 20kg 100포를 기탁하여 무료급식봉사를 하는 곳에 전달하였다.

위와같은 사랑의 성품 및 성금은 소년소녀가정 및 가정위탁가정, 독거노인, 차상위계층등, 보훈단체 및 장애인 단체에 전달하여 따뜻한 사회분위기가 조성되는데 기여하였다.

시는 지속적으로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09년 1월31일까지'희망 2009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여 이웃사랑 성품 접수창구를 운영해 독지가 등 각계의 성품을 후원받아  사랑이 넘치고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구현되도록 최선의 행정적 노력을 경주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