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상패동에 위치한 ‘도너츠윤’(대표 윤선혜)에서는 지난 25일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정성껏 만든 도너츠 50세트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도너츠윤은 크림치즈, 인절미, 고구마 등 다양한 맛의 크림을 채운 도너츠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2020년 4월부터 생연2동의 착한식당으로 참여하여, 매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일 생연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윤선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다같이 이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