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춘배)는 4월5일 사무국에서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위한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TF팀 회의는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주시의회,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양주시 사회복지 분야 시설과 종사자들이 뜻을 모아 양주에 경기복지재단을 유치할 수 있도록 끝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영희 양주시의원은 “양주시의회에서도 집행부와 한 마음으로 합심하여 양주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양주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위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마음을 모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TF팀은 양주시 민·관 복지시설 및 사회복지 종사자, 23만 양주시민의 염원을 담아 온·오프라인 캠페인, 온라인 서명운동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유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