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지행동에 있는 소뜨레 식당(대표: 윤영현)이 독거노인을 위해 24일 중식을 대접 하는 사랑과 나눔의 봉사를 실천하였다.

독거노인 생활지도사 파견서비스를 받고 있는 독거어르신 50여명은 이날 갈비탕, 시루떡 등을 대접받았으며
이러한 중식대접은 신체적 사회적으로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들이 입맛을 잃어 식사를 거르는 일이 잦은 독거노인들에게 입맛을 찾아주고 점심식사를 하며 말벗이 되어 주는 등 지역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

또한, 동두천시 생연2동에 소재하고 있는 소요산정일품한우(대표 강태선)에서는 매월 음식교환권 100매를 관내 저소득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랑의 성품을 전달한 국제와이즈맨 동두천클럽(회장:권순익)은 백미10kg-10포와 20kg-20포, 동두천시 재향군인여성회(회장: 권달순) 백미20kg-12포, 상패동 양돈농가 일동(회장:민병원) 백미10kg-60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매년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올 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두천시에 성품을 기탁하였다.

이밖에도 동두천농협 원로 청년회(회장: 한상은)에서는 라면 100상자를 관내 97개 경로당에 전달하였다.

동두천시는 어려운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탁단체회원분들에게에 감사드리며  '사랑' 나누기 따뜻한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행정적 노력을 경주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