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새마을회는 지난 9일 상패동 상패IC 부근에서 기후 위기 극복 생명살림운동인 탄소중립실천 '우리 동네 푸른 숲 만들기 나무 심기'를 진행했다.

이날 나무 심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의 인원으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행사를 진행했으며, 새마을남녀지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동두천 시화인 황매화를 심었다.

또한, 지난 4월 26일에는 송내동에, 4월 27일에는 불현동과 보산동에,  4월 29일에는 소요동에 나무를 심었다.

윤광회 새마을회 회장은 “‘우리 동네 푸른숲 나무 심기’ 사업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깨끗한 공기와 우리 동네 푸른 숲 만들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 식재된 나무가 무럭무럭 잘 자라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새마을운동과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