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와 ‘타래박(주)’는 5월 10일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에 후원물품을 기증했다.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코다리 막국수 350인분을 전달하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쓰였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타래박(주)는 냉면가루 및 메밀가루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양주시 백석읍에 위치한 회사이다. 메밀전병과 만두350인분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작지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주민정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하여 뜻을 함께해 주신 타래박(주) 박성철 대표님과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후원물품은 양주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타래박과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어르신들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후원하기로 생각하였으며, 필요하신 분들에게 소중히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복지관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