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소년지도협의회 김영희 시협의회장은 5월 청소년 행복 주간을 맞아 "청소년 행복을 위한 다짐" 챌린지에 동참했다.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청소년을 존중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의정부시청소년재단에서 시작된 이 챌린지에는 지역의 기관·단체가 순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의정부시학부모연합회 김명숙 회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된 김영희 시협의회장은 “청소년 모두의 권리와 행복이 보장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관심을 갖겠다"라고 다짐하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바르게살기운동 의정부시협의회 이국재 회장, 한국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 김원기 연맹장,  의정부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이병모 소장을 지목했다.

한편, 의정부시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는 "청소년들의 생각을 세상에 담자"라는 슬로건을 모토로 청소년사진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6월 13일 접수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