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 맞아 픽업 주문 3회 이상 시 '보냉백' 증정 등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6월에도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또봉이통닭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4000원 할인쿠폰 지급 이벤트'와 '지역 특산물 100원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오는 30일까지 배달특급으로 또봉이통닭 제품을 주문한 선착순 2500명의 고객에게 또봉이통닭 4000원 할인쿠폰 증정한다. 기간 내 주문한 고객에게는 오는 30일 오후 5시 진행하는 안성시 소고기 버섯전골 100원딜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쿠폰도 함께 준다.

이벤트 첫날에만 2000여 명이 할인쿠폰을 내려받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배달특급에 가입한 또봉이통닭 가맹점 113개 지점의 전주 동일 요일 매출과 비교해 약 48배, 전주 누적 매출 대비 4배 급증한 수준이다.

환경의 날을 맞아 '일회용품도 특급으로 줄이기' 이벤트도 병행한다.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배달특급으로 픽업 주문 3회 이상 달성 시 보냉백을 선착순 1500명에게 선물한다.

또,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배달특급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는 2만5000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하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배달특급 사용자가 친구를 초대해 신규 가입할 경우 기존 회원 2000원, 신규회원 3000원 할인쿠폰을 선물한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이달에도 배달특급 소비자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 외에도 지역 연계 서비스로 프로모션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