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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영 양주시의회 의장이 이번에는 의장실 행정번호(031-8082-7000)를 이용해 본인의 의정보고 문자메시지를 시민들에게 발송한 가운데, 내용도 정성호 국회의원의 의정활동과 어깨를 견주고 있다.
정 의장은 7월1일 의정보고 문자를 통해 “제8대 후반기 양주시의회 의장으로 취임한지 어느덧 1년이 흘렀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양주 발전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값진 성과를 얻어낸 시기였다”며 “방역과 경제회복에 협조하여 주신 양주시민 여러분 덕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경기교통공사 유치 ▲전철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착공 ▲국지도 39호선(장흥~광적 구간) 착공 ▲방성~산북간 도로확포장공사 착공 ▲GTX-C노선(덕정~수원) 건설사업 추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 ▲서울~양주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추진 ▲백석~양주역간 도로확포장공사 추진 ▲양주역세권 개발 및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추진 ▲은남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 ▲양주아트센터 및 어울림센터 건립사업 추진 ▲교외선 재개통 사업 추진 등 시의원이 국책사업들까지 실적으로 내세웠다.
정 의장은 2020년 12월31일에도 본인의 의정보고 내용을 시민들에게 문자메시지로 보냈다. 이 때는 비서실 행정번호(031-8082-7004)로 직원들이 전송하여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었다.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명절에도 같은 번호로 시민들에게 인사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