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동두천건축사사무소(대표 남정주)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마스크 1,0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정주 동두천건축사사무소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마다 꾸준히 성품을 기탁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건축사사무소 개소 23주년이 되는 해로, 그동안 동두천시의 건축 환경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사랑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남정주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온 국민이 어려운 이 시기를 서로 돕고 상생해 함께 극복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상만 생연1동장은 “항상 지역의 발전과 나눔을 위해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마스크는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