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시민의 불편해소를 위해 매년 3월경 실시하는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을 비상경제대책에 따른 재정조기집행과 함께 사업집행 시기를 앞당겨 각 동에서 신청한 58건(사업비 992백만원)의 소규모주민숙원사업에 대해 ‘09.1.5~1.7(3일간) 3개반 4개조 15명의 시자체 설계반과 합동으로 현지조사를 통해 '생연동 108번지 연동마을 우물 보수공사외 51건(사업비 648백만원)'을 2009년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으로 확정했다.

금번 실시예정인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은 공사비 50백만원 미만 사업중 시민의 건의에 의하여 수혜도가 높고 시급성이 우선 검토된 사업으로  토지사용승낙 등 행정사항이 완료된 사업에 대해서 2월중 설계를 완료하고 해토와 동시에 사업을 조기발주해 3월중 완공을 목표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 것은 물론 재정조기집행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본 사업에서 제외된 생연동 120-1 진입로 포장 및 하수관 설치외 7건의 사업은 노후하수관개량사업, 도로유지관리사업, 노인정 보수사업등과 연계가 가능한 사업으로 관련부서에서 검토 실시토록 이첩 하고 향후 재검토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