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 “최근 각광받는 메타버스 등 온라인 플랫폼 적극 활용해 다양한 의견 귀 기울일 것”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경기 동두천‧연천)의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스마트 경기도당’ 구축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성원 위원장은 국민의힘 경기도당 소속 당협위원장(9/1(수)), 시도의원(9/6(월)), 주요당직자(9/9(목))들과 연이은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화상회의에는 당협위원장 47명, 시도의원은 110명, 주요당직자는 48명이 참여했다.

김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로 당원간 소통이 힘들어지고 있지만 이와 같은 온라인회의를 통해 코로나 이전보다 더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코로나 시대의 선거 준비는 지금까지와는 다르다.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효과적으로 준비하는 ‘스마트 경기도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회의에 참여한 당협위원장, 시‧도의원, 주요당직자들은 한목소리로 “코로나에도 위축되지 않고 비대면 모임을 활성화시키며 ‘스마트 경기도당’으로 변화를 이끌어준 김성원 위원장께 감사드린다”면서, “김성원 위원장을 필두로 국민의힘이 경기도에서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모두 압승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화상회의는 경기도 내 각종 현안 및 정치 현안에 대해서 김성원 도당위원장과 당협위원장, 시‧도의원, 당직자간 활발한 의견을 주고 받는 등 오프라인보다 더 실속있는 간담회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화상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 위원장은 “화상회의를 시작으로 최근 각광받는 메타버스 등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당원들과 상시 소통하는 채널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의 열린소통 행보는 오프라인에서도 뜨거웠다.

김 위원장은 7일, 공식 첫 외부일정으로 수원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종한 연합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경기도에 거주하는 어르신 복지 강화와 노후보장 지원을 위한 정책 마련에 의견을 모았다. 이어서 전직 여성의원으로 구성된 경기여성동우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14일에는 경기도당 부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15일에는 여성위원회‧차세대여성위원회(이하 여성위원회)와 경기경제발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는 등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위원장은 “정권교체의 선봉 경기도당이 코로나 확산 방지에 솔선수범하면서도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잦은 소통을 통해 하나로 똘똘 뭉쳐 대선승리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 위원장의 열린소통 행보는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까지 계속 뜨겁게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