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를 이끌어 가는 기업인 여러분 근로자와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더욱 힘내 주시기 바랍니다.”
양주시 임충빈 시장은 지난 30일 양주시 기업인에게 보내는 서한문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기업인의 역할과 협조를 당부했다.

임 시장은 서한문에서 경제위기로 성장률이 저하되면서 고용에 대한  불안과 위기감이 어느 때 보다 큰 바, 고용유지 및 안정에 대한 강조와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활동을 위한 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에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 한해 경제위기 조기극복을 위해 정부시책에 발맞춘 '녹색뉴딜사업'의 적극 발굴 추진과 기업 활동을 저해하고 주민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각종 규제를 발굴 개선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 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