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는 지난 24일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자생식물인 소나무 100주를 식재했다. 이날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와 북한산국립공원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여했다.
이혜진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사무처장은 “시민주도의 탄소중립 국립공원 만들기를 목표로 나무심기를 지역문화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라 말했다.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는 매월 1회 청소년 및 성인 대상으로 녹색소비를 주제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