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청소년쉼터는 사단법인 청소년문화공동체 십대지기, 의정부시와 함께 23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가출청소년 종합대책 수립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는 십대지기 김성삼 이사장, 김문원 의정부시장, 이학세 의정부시의회 의장, 노정순 의정부교육청 교육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한다. 청소년쉼터 박현동 소장의 주제발표와 대진대 김지혜 교수, 한국청소년개발원 성윤숙 부연구위원, 학생운영위원회 심우근 사무국장, 조승희 학생, 의정부시 여성가족과 차명순 과장, 의정부시의회 빈미선 운영위원장 등의 주제토론과 질의응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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