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광석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초안)를 설정하고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공람 및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광석지구 택지개발사업은 광적면 가납리, 광석리, 우고리 일원에 대해 보다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개발로 난개발을 방지, 서민 주거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미래전원형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람은 12월5일까지 양주시 도시과와 광적면사무소에서 이루어지고, 설명회는 한국토지공사 주관으로 11월23일 오후 2시 광적농협에서 열린다.
광석지구 택지개발사업은 35만3천평 부지에 아파트 5천600호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의견 제출은 공람기간 종료일로부터 7일 이내(12월12일까지)이며, 제출은 도시과와 광적면사무소에 하면 된다. 문의 820-2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