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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임호석 의원은 12월20일 열린 제310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이용해 “의정부시는 전철 8호선을 유치하려면 물류단지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의원은 “복합문화융합단지 내 물류단지 조성 추진은 8호선 유치의 가장 큰 장애물”이라며 “과거 전철 7호선이 세 번만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수 있었던 사례를 보더라도 8호선 유치를 위해 물류단지 계획보다는 제대로 된 B/C가 나올 수 있는 방향으로 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사업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와의 공조가 성공 열쇠인데, 사업 전반의 마스터 플랜에 관한 협약이나 계획수립 등 구체적인 사항은 전혀 없다. 과연 8호선 유치를 희망하는지 의심스럽다”면서 “민간개발업자의 이익이 아닌 의정부시민 전체의 이익을 바라보고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