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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3대가 행복한 연천･동두천 ‘참 괜찮은’ 국회의원 김성원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보내며 인사드립니다.
먼저 코로나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가운데서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헌신해 주신 동두천･연천 주민여러분과 관계 공무원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2016년 1월, 젊은 패기와 열정만 믿고 뛰던 김성원이 연천･동두천과 함께 웃고, 꿈꾸고, 성장하며 달리다 보니 어느덧 2,000일이 흘렀습니다. 추운 겨울 먼저 다가와 두 손 꼭 잡아주신 주민분들의 온기를 간직하며 ‘내 아이가 자라서 나보다 더 잘 살거라는 희망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지난 6년 악착같이 일했습니다.
2021년도 변함없이 새벽 찬바람 맞으며 국회 문을 열었고, 밤 늦게 귀가하면서 오직 ‘3대가 행복한 동두천･연천’을 만들기 위해 쉴 틈 없이 일했습니다.
중앙정치무대에서는 21대 국회 첫 원내수석부대표 역할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거대여당의 독주로 무너진 의회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시급한 민생현안은 과감히 협조하면서 할 말은 하고, 할 일은 제대로 했습니다. 그 결과 혼란스러웠던 당을 안정화 시켰고, 4･7 재보궐선거를 압승으로 이끌었습니다.
또한 600조원 국가예산을 심의･조율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선임되어 문재인 정부의 혈세낭비를 철저히 막아내는 한편, 민생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혈세가 사용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경륜을 발판 삼아 지난 7월,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에 선출된 후 ‘스마트 경기도당’을 만들고 있습니다. 화상회의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당원들과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달라진 경기도당’, ‘오픈된 경기도당’, ‘활력넘치는 경기도당’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이와 함께 현장도 열심히 발로 뛴 결과 ‘국민의힘 1등 시도당’에 선정되었습니다.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인 민생개선･경제회복을 위한 입법활동도 소홀함 없이 수행했습니다. ‘대체공휴일 확대법’ 등 15건의 민생법안을 통과시키고, 총 89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한 결과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했습니다. 3대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보람을 느꼈던 순간이었습니다.
중앙정치무대의 존재감이 커진 만큼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도 더욱 열심히 했습니다. 더 커진 권한과 책임으로 정부 장･차관을 잇따라 만나며 동두천･연천 숙원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2022년 동두천･연천 예산으로 국비 2,430억원을 확보하며 예산폭탄 약속, 올해도 지켜냈습니다.
동두천･연천을 미래형 산업기술 인재 양성의 메카로 이끌 ‘폴리텍 대학’ 설립 용역비를 확보했습니다. 동두천-연천 경원선 전철 연장,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국립연천현충원, 3번 국도 대체우회도로(상패-청산), 국가하천 ‘신천’ 환경개선 등 숙원사업들 역시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며 충실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앞으로 확보된 예산이 차질 없이 집행되어 하루라도 빨리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동두천시․연천군과 적극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주민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 생활 증진을 위해 동두천 국민체육센터 10억원, 장애인체육센터 10억원,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4억원, 연천 복합커뮤니티센터 7억원, DMZ피스브릭하우스 7억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73.6억원, 백학저수지 힐링쉼터 25.4억원을 확보했습니다.
교통환경개선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소요산IC연결도로 18.62억원,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72억원, 지행동~시가지우회도로 연결 4억원, 국도3호선(연천-신탄) 56억원, 은통산업단지(BIX) 진입도로 35.11억원, 연천IC 연결도로 12억원, 감악산(늘목리)진입도로 9.13억원, 고문리 위험도로 개선 24.2억원도 확보했습니다.
한 발 더 부지런히 뛰고, 굵은 땀 한 방울 더 흘리면 주민의 삶이 더욱 나아진다는 믿음으로 일분일초 아끼며 추진해온 결과 큰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오직 동두천․연천 주민여러분만 생각하며 악착같이 달려왔습니다. 연천․동두천 주민여러분의 간절한 염원을 현실로 만드는 것이 ‘우리동네 대변인’ 국회의원 김성원의 의정활동 이유이기 떄문입니다.
사랑하는 동두천․연천 주민여러분,
2021년 애 많이 쓰셨고, 함께 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2022년은 임인년(壬寅年) 희망찬 검은 호랑이띠 해입니다.
2022년에도 언제나 낮고 겸손한 자세로 초심 잃지 않고, ‘참 괜찮은 국회의원’ 김성원이 ‘더 괜찮은 국회의원’이 되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는 더 큰 정치로 찾아 뵙겠습니다.
코로나가 조속히 종식되고 민생과 경제가 회복되어 올해보다 더욱 웃을 수 있는 2022년이 되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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