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향교 전교 이ㆍ취임식이 16일 양주시 대회의실에서 이한규 부시장, 전교, 원로, 각 지부회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새로 취임한 임옥빈 전교는 “양주향교가 북부지역 5개 시·군의 유림들이 모여 이루어진 만큼 더욱 단합해 경기북부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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