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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석 의정부시의원이 1월25일 경민컨벤션웨딩홀에서 출판기념회 겸 저자 사인회를 개최했다. 임 의원은 오는 6.1 지방선거에 국민의힘 의정부시장 후보로 출마를 희망하고 있다.
임 의원은 저서 <의정부 동막골 9남매의 막내>에서 유년 시절과 학창 시절의 성장과정, 정치인 집안의 이력 등을 설명했다. 또 본인의 정치 입문과정과 재선 의원이 되기까지의 여러 활동 등을 담담하게 밝혔다. 책의 부제로 ‘새로운 의정부를 디자인하다’를 달며 의정부시장 도전에 나섰다.
아울러 시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해결한 여러 주민숙원사업과 민원, 그리고 대형 프로젝트 사업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경기북부의 중심’ 의정부시에 대한 자부심과 잠재력을 일깨워 더 나은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고민과 분야별 과제도 담았다.
초·중·고 모두 의정부에서 졸업했고, 대학은 제어계측 전공의 공학사, 대학원은 고려대학교에서 도시 및 지방행정학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