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백통상(대표 김석진)은 4일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에 어르신 간식(과자류) 54박스(9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석진 대표는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운영위원장인 오봉산 석굴암 주지이신도일스님과의 인연으로 복지관과 연이 닿아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주민정 관장은 “복지관 프로그램이 시작하는 시기에 맞춰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직접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복지관을 찾아오시는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백통상 김석진 대표는 오봉산 석굴암 신도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오랫동안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