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한범) 흥선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진관)은 23일 지역사회연계 프로그램 ‘사이다’가 본격적으로 운영되었다. 

사이다는 ‘사람들이 만나 이 세상을 연주하다’라는 뜻으로 초·중등 청소년들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및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흥선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역사회연계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2021년 8월부터 운영되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첼로 과목을 개설하여, 기존 바이올린과 함께 2개과목으로 진행되며, 악기 및 강사지원,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지고, 공연 및 발표회 등을 통해 재능을 뽐낼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역사회연계 프로그램‘사이다’를 통해 청소년들이 악기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꿈을 키워가게 지원할 것이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진관)은‘청소년들이 바이올린, 첼로 악기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