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정부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이형섭)는 강인정 당협 여성위원장이 다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로, 권안나 당협 사무국장이 라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4월4일 밝혔다.

당원협의회에 따르면, 강인정 예비후보는 “다수의 학교 운영위원 및 청소년 지도 활동을 하면서 청소년 관리시스템 부족을 절감했다”며 “두 아이를 의정부에서 키운 학부모로서 보육·교육 정책에 힘써 ‘아이들 키우기 좋은 의정부’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권안나 예비후보는 “독거 어르신 반찬 봉사, 노인대학 봉사, 한글 문해 교육 봉사 등 2,000시간을 달성한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지역 복지 문제에 관심이 많다”며 “일부 세대가 아닌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 정책을 지역에서 펼쳐보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