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근 양주시의원은 4월14일 가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옥정·회천신도시에 문화, 체육, 복지 등 각종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전철 7호선 고읍~옥정 구간을 분리 시행하여 명품 신도시가 탄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국민의힘 양주시 당원협의회 신도시 대책위원장인 임 의원은 “구도시는 도시재생 등 적극 행정으로 활기 넘치게 하겠다”면서 “임기 중 출산장려금 지원, 동물보호 등 14건의 조례 및 규칙 제·개정 대표 발의를 했다. 양주시에는 일을 해본 사람, 잘해본 사람, 잘해낼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업 농촌 소득향상 사업을 지원하고 우수농산물을 발굴하는 등 농민이 보다 더 잘살 수 있도록 투자가 필요하다. 양주교육지원청을 신설하여 교육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