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창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예비후보는 4월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방송인 노정렬씨가 사회를 맡은 개소식은 김대식 양주시농촌지도자 회장, 서석원 전 호남향우회장, 이봉준 전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성호 국회의원 부인, 6.1 지방선거 예비후보, 지지자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내 삶이 달라지는 양주의 도약, 준비된 양주시장’을 내세운 이희창 예비후보는 “지금 양주는 시민을 위한 정책,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며 시민의 고단한 삶을 함께 나눈 사람, 민생과 민심을 좌표 삼아 시정을 펼칠 수 있는 준비된 이희창이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어 “양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사람, 지금 당장 일을 시작해도 완벽하게 준비된 시장 후보 이희창이 양주를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며 “오직 한 길을 걸어온 뚝심과 견고한 마음가짐으로 정치논리나 진영논리에 휩쓸리지 않고 민생을 위한 균형행정, 약자의 편에 서는 정치, 시민의 행복과 자긍심을 높이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