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노인복지관 실버인력뱅크(관장 강창운)는 어르신들의 노후생활과 노인복지향상을 위해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 현재 노인일자리 참여자 수는 총 1,745명이다. 공익활동형(1,350명)-이담지킴이(800명), 노노케어(316명), 아동안전보호(150명), 보육교사 선생님(75), 노노강사(9) 과 시장형 사업단(77명), 사회서비스형(318명)-사회공헌 시설(184명), 노인관련 시설(80명), 장애인 관련시설(20명), 지역하동센터(30명), 기타(4명), 어르신들이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도 동두천 곳곳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단순히 경제적인 지원을 한다는 의미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사업에 그 무게를 두고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일할 수 있다는 즐거움과 지역사회에 기여 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하였다.

강창운 관장은 “행복한 노후를 위한 지역 내 다양한 일자리 사업에 대한 계획을 추진 중이며, 노인일자리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실버인력뱅크에서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일자리 사업, 행복한 노후를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