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고기제작소 양주옥정점은 5월 3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금1,000,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은 생고기제작소 양주옥정점 박진하 대표,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영은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생고기제작소는 지난 2021년 6월 24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한 후원금을 통하여 ‘결연후원 연계사업’을 진행하였으며, 2021년 7월부터 12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어 지역사회 취약계층 장애인에게 고기, 과일, 치킨, 영양간식 등의 먹거리와 방한용품, 학습지원을 위한 학용품 등을 지원하고, 추석명절에는 꼬지전, 동그랑땡, 녹두전, 송편, 유과 등을 포함한 추석선물세트를 전달하였다.

생고기제작소 양주옥정점 박진하 대표는 “작년에 이어서 생활이 어려운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다. 코로나19가 완화되고 있는 만큼 후원금을 통해 장애아동 가정, 고령 독거 장애인 가정 등 지역 이웃주민께 행복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기관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매년 후원금 사용내역 결과보고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을 통하여 여름방학을 맞이한 지역장애아동들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