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충빈 양주시장은 지난 2월16일 시정 팀을 비롯한 5개 팀 격무부서 직원들과 만난데 이어 두 번째로 오는 6일 농지관리팀 등 4개 팀 격무부서 직원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임충빈 양주시장은 이 자리에서 내부소통의 활성화가 결국에는 시민만족 행정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양주시장의 직원과의 대화는 시장과 접할 기회가 적은 하위직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건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양주시는 이번에 실시한 격무부서 직원들과 대화에 이어 다양한 계층별, 업무별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대화를 실시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내부 소통 활성화를 통해 시민만족 행정구현에 앞장 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