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석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양주시 제1선거구(백석읍, 광적면, 장흥면, 양주1~2동) 후보가 5월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필승 의지를 피력했다.

민주당 정성호 국회의원, 정덕영 양주시장 후보 및 시·도의원 후보, 사회복지사, 가족, 지지자 등은 최용석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며 힘을 보탰다.

양주시 사회복지사협회장답게 ‘요람에서 무덤까지 계속 살고 싶은 양주시’를 전면에 내세운 최 후보는 “사회적 약자 편에서 때로는 지역사회의 더 나은 변화를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더 노력해야 함을 절실히 느끼며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변화를 위해서는 속도가 아닌 방향성의 중요함을 배웠다. 일선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소통하며 변화를 이끌기 위해 노력했다. 사회복지전문가로서의 현장 경험을 살리는 생활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반드시 당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차별 없는 동·서 균형발전 ▲‘계속 살고 싶은 양주’를 위한 삶의 질 향상 ▲경기북부 본가의 자존심! 미래를 위한 중단 없는 양주 발전 신속 추진을 약속했다.

출마선언문

#우리동네_최우선!!
#경기북부 발전의 중심!_차별 없는 동·서 균형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 최우선!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다가오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제1선거구 후보 최용석입니다.

양주시는 최근 빠르게 발전하며 변화하고 있고, 특히 양주역세권을 중심으로 양주시의 미래먹거리 산업의 토양을 쌓아가고, 백석·광적 신도시 구축, 장흥의 문화관광산업 등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이 집중되어 있지만, 아직 군사보호시설구역 등 중첩된 규제로 탄력을 못 받고 있어 주민들의 삶의 질은 나아진 것 없어 발전의 욕구는 높아지고만 있습니다.

저 최용석은 20여년간 양주시 사회복지 현장에서 발로 뛰며 양주시민의 삶의 질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교통이 발전하고 신도시가 들어서면서 많은 부분에서 발전하는 양주시가 되어가지만, 나와 내 가족, 이웃이 함께 살아가는 제 삶의 터전 양주시의 삶의 질은 전혀 높아지지 않고 교육을 위해, 먹거리를 위해, 혹은 복지를 찾아 떠나는 이웃들을 보며, 떠나지 않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계속 살고 싶은 양주시’로 발전하기 위해 사회 구석구석을 살피고, 우리의 자녀들은 양주에서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낮은 자세로 더 노력해야 함을 절실히 느끼며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30여년 전, 양주시에서 군 생활하면서 양주와의 인연은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결혼과 동시에 양주로 이사를 하게 되었으며, 이곳 양주에서 우리 아이들도 낳고 기르면서 지금의 저를 준비해왔습니다. 저는 항상 사회적 약자 편에서 때로는 지역사회의 더 나은 변화를 위해서 사회복지전문가로 현장의 이야기를 경기도와 양주시를 상대로 목소리를 높였지만, 벽에 부딪혀 좌절할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정성호 국회의원님과 함께 변화를 위해 속도가 아닌 방향성의 중요함을 배우며, 일선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소통하며 변화를 이끌기 위해 노력하며 현재 양주시 사회복지사협회장으로 활동하였으며, 20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선대본부장으로 더 나은 삶의 변화를 만들어 보고자 노력하며 정치에 대한 경험을 쌓아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치에 대해 비판만 하던 복지 현장 전문가였지만, 정성호 국회의원님을 통해 방향성과 타협의 과정을 배우고 현장의 경험을 살리는 생활 정치에 대한 철학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의 경험과 열정, 현장의 전문성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경기도의원이 되어 경기북부 본가의 자존심을 살리며 발전의 중심에 있는 양주 발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생활 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또, 정성호 국회의원님과 양주시 더불어민주당 모든 후보와 협력해 중단 없는_양주 발전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더 노력하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첫째, 차별 없는 동·서 균형발전 만들겠습니다.
도의원의 가장 큰 역할은 양주 발전을 위한 국·도비 예산 확보와 각종 규제에 희생한 양주시를 대변해 경기도 및 중앙부처와 업무협상으로 차질 없이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정성호 국회의원과 양주시장 그리고 도의원이 한 팀이 되어 중앙부처를 상대하겠지만, 시민 여러분이 원하는 눈높이를 위해 더 귀 기울이고 요구 사항을 먼저 확인하면서 현장 중심! 시민 중심! 중단 없는_양주 발전이 될 수 있게 노력하며 차별 없이 지역별 동·서 균형발전의 주요 현안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둘째, ‘계속 살고 싶은 양주’를 만들기 위해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습니다.
양주시에 살며 많은 이웃과 아이를 함께 키우고 사회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하며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양주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복지 현장과 생활 현장에 앞장섰지만, 도시 발전 대비 아직 주민 생활복지와 교육환경, 일자리 등은 주민의 눈높이를 못 따라오고 있습니다. 시민이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고 떠나지 않고 ‘계속 살고 싶은 양주’를 위해 항상 시민의 의견을 소중하게 들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생활 인프라, 교육, 복지 등 주거환경 개선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셋째, 경기북부 본가의 자존심! 미래를 위한 중단 없는_양주 발전 신속 추진하겠습니다.
명실상부 양주시는 현재 경기북부 발전 중심에 있습니다. 하지만 인근 의정부, 파주, 고양, 남양주에 아직 뒤처져 있고, 경기남부에 한참 부족하기만 합니다.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현실이 되고, 경기북부 본가의 위상을 찾아 품격 높은 본가의 자존심을 찾기 위해! 오직_양주 발전을 위해 많은 고민과 소통을 양주시민, 양주시 더불어민주당 모든 후보 그리고 정성호 국회의원님과 최선을 다해 다양한 제도 마련과 정책개발로 중단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버텨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희생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시민 여러분의 희생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과 중단 없는_양주 발전을 위해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뛰는 일꾼이 되어 오늘보다 내일이 더 살기 좋은 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