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12일 국민의힘 양주시장 강수현 후보가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양주시장 강수현 후보는 후보자 등록을 하고 “이번 선거는 지난 4년간 민주당 폭정이 낳은 양주시정의 실패를 심판하고 바로 잡는 선거다”라며 “원칙과 상식을 짓밟는 정치 논리를 차단하고 공평, 공정하며 시민 중심의 행정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양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후보는 “전철 7호선 고읍~옥정 구간 분리 추진으로 조기개통, 경기도립 24시간 어린이병원 건립 , 교육경비 3%이상으로 지원 확대, 로컬푸드 피해농가 손해보상 해결 및 관리감독 강화, 소상공인 및1인 가구 종합지원 전담부서 신설 및 지원등 공약을 시민들에게 제시했다.

강후보는 후보자 등록 후 당직자들과 청의(聽意) 행정, 열린 행정, 미래가 기대되는 양주를 만들자며 함께 승리의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