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영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후보는 5월20일 ‘양주시장 후보 초청 장애인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

토론회에는 강수현 국민의힘 후보와 홍성표 무소속 후보가 함께 참석해 ▲장애인 이동권 문제 ▲사회복지 분야 예산 확보 ▲장애인의 탈시설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덕영 후보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장애인복지 향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와 장애인국민체육센터 건립, 장애인 소득과 일자리 안정, 장애 유형별 맞춤형 서비스 등을 약속해 청중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정덕영 후보는 “공무원 출신 시장 후보와 시민을 대표하는 시장 후보의 차이점이 명확히 드러난 토론회라 생각한다”라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여 시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