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성호 국회의원은 5월24일 최용덕 동두천시장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동두천을 방문, 오후 5시 지행역 사거리에서 개최된 합동유세에서 “오랜 정치적 협력자이자 행정의 달인인 최용덕 후보를 잘 알고 있고 많은 일을 같이 해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최 후보는 정치권에서는 보기 힘든 33년 간의 행정 경험과 엄청난 추진력을 겸비한 인물”이라며 “지난 4년 시정을 운영해온 현직 시장으로 국가산업단지 조성, 일자리재단 유치 등 검증된 행정력으로 동두천시정을 잘 이끌어 왔다. 향후 4년도 최 후보에게 맡겨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최 후보는 “폴리텍 캠퍼스를 동두천에 유치하여 기술인력을 늘리고, 국가산업단지 기업들과 연계하여 좋은 일자리를 늘려 지역경제를 회생시키고, 청년센터를 조성하여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고, 청년들이 자신들만의 문화를 스스로 발전시켜 나가는 시스템을 만들어 동두천에 청년문화가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