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5월29일 동두천시를 찾아 박형덕 동두천시장 후보를 비롯한 시·도의원 후보들과 합동 유세를 갖고 “더 큰 동두천 발전과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 동력을 확보하려면 압도적인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시가지에서 진행된 이번 합동 유세에서 이준석 대표는 김성원 국회의원과 박형덕 시장 후보, 이현숙·임상오 도의원 후보, 황주룡·김승호·권영기·송흥석·이은경 시의원 후보와 함께 “국민의힘이 동두천의 큰 발전을 이룰 것”을 결의했다.

이 대표는 지지자들과 함께 동두천 발전을 위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눈 뒤 “7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대한민국을 지켜온 동두천의 헌신에 국민의힘이 제대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