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국민의힘 동두천시장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들이 5월30일 ‘48시간 무박 총력유세’에 돌입했다.

총력유세에 나선 이유에 대해 “남은 48시간 동안 동두천 8개동 모두를 1시간씩 6번에 걸쳐 방문, 단 한 곳도 놓치지 않고 지역 모든 유권자와 소통하여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결의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박형덕 후보 등은 이 기간 동안 동두천 발전에 대한 진정성을 알리고, 시민의 행복을 이룰 수 있는 미래 구상과 8개 동에 특성화된 정책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 후보는 “지난 4년간 동두천을 퇴보시킨 민주당 정권을 심판하고 동두천을 되살리기 위해 이번 선거만큼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점을 주민 모두에게 적극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