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유치위원회(위원장 이덕호)가 3월11일 동두천경찰서 4월 개서를 환영하는 홍보 전단 2만매를 제작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이덕호 동두천경찰서유치위원장은 "동두천에 경찰서가 없어 5대 강력범죄 발생 빈도가 높으며 인구는 9만명으로 양주시의 절반인데 반하여 범죄 발생률은 양주보다 더 높게 나타나 시민들이 치안대책을 호소하여 2007년11월 동두천경찰서유치위원회를 구성 하였다"고 전했다.

유치위원회는 경찰서유치 범 시민운동을 전개해 5만3천명의 서명을 받아 청와대, 국회 등에 경찰서 조기 개서를 건의 하였으며 2009년 4월 동두천경찰서 조기 개서를 이끌어 냈다.

경찰서 조기 개서가 확정된 후 이명박대통령에게 감사의 서한을 발송하였고 환영 현수막 게첨운동을 전개 하였으며 모든 시민들이 경찰서 개서를 알수 있도록 홍보 전단을 제작 배부하게 되었다.

이덕호 위원장은 "동두천경찰서 개서로 범죄없는 동두천을 만들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게되어 환영 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