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덕정도서관이 제45회 도서관 주간(4.12~18)을 맞아 도서관과 함께하는 도서관 주간행사를 개최한다.

첫째날인 4월12일에는 유아 5~7세 70명을 대상으로 오후3시부터 도서관 시청각실에서'책은 나의 좋은 친구' 복화술 쇼가 펼쳐진다.

14일에는 양주시민 70명을 대상으로 오전11시부터 시청각실에서 정호승 시인을 초청 “시는 인간을 위안 해 줍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게 된다.

17일에는 양주시민 70명을 대상으로 오전10시부터 시청각 실에서 '초등공부습관' 강연회를 18일에는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2008년7월부터 10월까지 과월호 잡지 150부 선착순 배부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4월18일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책 만들기 프로그램은 접수는 방문접수를  복화술 쇼, 작가와의 만남, 강연회 접수는 3월24일부터 마감 시까지 이며 접수는 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Yangju_lib/)를 이용 접수하면 된다.

또한 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기존 1인당 도서대출 3권에서 도서관주간 동안에는 1인4권으로 확대운영토록 하였고, 연령별 권장도서 목록을 각 자료실에 비치 많은 시민들이 독서를 생활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립덕정도서관 (031-820-5645)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