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서비스센터 (단장 황규철)는 최 일선에서 근무하는 센터 직원들의 업무상 경직성을 유연성으로 바꾸고, 주민들 속으로 들어가 수도행정과 현장을 좀 더 성공적으로 접목시켜 업무의 효율성은 물론 주민에게는 편안함과 고객만족을 주기위한 아이디어를 발굴 발표회를 지난달에 이어 3월20일 실시했다.

이날 발표는'이지맨홀 뚜껑','멀티 통합 벨브키' 아이디어 발표 및'계량기 설치사례''누수탐사 사례' 등 업무 관련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상수도 관련 사례를 분석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발표된 아이디어 또한 실용화 될 경우 상수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황규철 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아이디어 공모 및 발표회를 갖고, 상수도 업무의 지침서로 활용될 수 있도록 상수도 관련 종합 사례집을 연말에 발간하여 배포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였다.